창업후기5

<치킨 점주님이 점심뷔페까지 운영을?> 매출만 잘나온다면 직접 운영도


점심 매출의 끝판왕! 
런치스푼입니다. 

런치스푼 매장은 
점심시간에 비어 있는 매장을 
공유해서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녁 장사하는 점주님이 
직접 운영하는 매장도 있습니다.  

기존에 점심 장사를 하셨던 
분들 중에도 매출이 신통치 
않은 경우가 많죠. 

그래서 이것저것  메뉴를 
도입해 보긴 하는데 
저녁 술안주가 아니라 
식사 메뉴를 따로 구성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던 중에 한식뷔페를 
생각해보는데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고 
그 메뉴에 맞는 식자재 공급 문제,
또 제일 중요하고 어려운
주방 인력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답이 안 나오는 것이죠. 


현재 런치스푼과 함께 
점심장사를 하시는 
우리 점주님도 그 고민에서
시작했습니다. 

치킨 장사만 6년째 하고 있는데 
점심 메뉴를 구성하기가 
쉽지 않았던 것이죠.  

매장의 위치도 
A급 입지는 아닙니다. 

지하철역에서도 
거리가 좀 떨어져 있고
주변에 대형 건물들도 
없었는데요. 

다행인 건 작은 사무실들이 
꽤 분포해 있습니다. 


현재 점심 장사를 시작한 후에는
언제 가더라도 꾸준하게 
고객들로 북적이는 곳이 되었습니다. 


런치스푼 점심뷔페를 시작하고 나서 
안정화 기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다는 것은 
그만큼 주변에 계신 직장인들이 
우리 메뉴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겠죠. 


아래 매장의 영상도 준비했습니다.